고성군, 국공유재산업무 사례 발표 “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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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공유재산업무 사례 발표 “우수상”수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09-11-04 오후 2:06:55  | 수정 2009-11-04 오후 2:06:55  | 관련기사 건

- 고성 하일면 임포마을 군유지 처분에 관한 사항 발표


고성군이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09 국ㆍ공유재산업무 사례 발표회에서 “주민 집단 거주지 군유재산 처분으로 숙원 해소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7백만원을 받게 됐다.


경남도 국ㆍ공유재산 업무 연찬회에 앞서 도에서 20개 시군의 재산관리분야 연구 과제를 검토해 고성을 포함한 5개 시군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번 연찬회에서 발표력과 내용의 충실도, 자료 준비도 등을 평가하는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성군은 군유재산이 집단화 돼 있는 하일면 학림리 임포마을 내 군유지 처분에 관한 사항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임포마을 군유지 처분 사례의 주요 내용은 임포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수차례의 주민 설명회와 현지 조사와 지적측량 등의 절차를 거쳐 재산처분에 관한 지방의회의 승인까지 받음으로써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의 주거 불안과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불편을 야기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주민들과의 매매계약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 행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국공유재산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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