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추곡수매 삼산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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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추곡수매 삼산면 현장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1-09 오후 7:43:39  | 수정 2009-11-09 오후 7:43:39  | 관련기사 건

- 2009년 추곡수매 삼산면 현장

 

▲ 고성군 삼산면 용호새마을창고 앞 추곡수매 현장

 

9일(월) 오전 고성군 삼산면(제정락 면장) 용호마을에서 ‘2009년 추곡수매’를 위해 정종수 경남도의원과 박태훈 고성군의원, 제정락 삼산면장, 곽근영 새고성조합장, 조강래 삼산면치안센터장을 비롯한 농민들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들이 함께 나섰다.

 

▲ 정종수 경남도의원과 박태훈 고성군의원은 각 마을 이장과 농민들에게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추곡수매하는 오늘이 있기까지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성군 삼산면은 서쪽으로 하일면, 북쪽으로는 상리에 접해있어 주로 자란만과 고성만일대의 해안과 하천변 등 경사지에 형성된 마을이라 총면적 34.85㎢, 총가구는 934호에 인구는 2,016명으로 경지면적은 600ha에 해안선은 45.3km로 해상에는 양식 어장이 많은 편이며, 1,440명의 어민들이 살고 있다.


이날 삼산면의 추곡수매량은 용호마을 1,021가마와 장지마을 200가마, 미동마을 982가마, 해명마을 974가마를 포함 해 총 3,177가마로 다른 면보다 수매량이 적은 것은 지리적 환경으로 수산업에 종사자가 많기 때문이다.

 

▲ 미동마을 입구 추곡수매 현장

 

▲ 조강래 삼산면치안센터장은 오늘의 추곡수매까지 각별히 4개의 마을의 치안을 담당해 왔다.

 

▲ 농산물품질관리원 박재영 검사원의 세심한 눈길로 총 3,177가마의 검사가 진행 됐다.

 

 

 

 

▲ 마지막 해명마을에서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이 직접 마련한 굴간식으로 그동안 추곡수매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을 대접해 마을 입구 쉼터가 더욱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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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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