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교육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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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교육관계자 간담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1-18  | 수정 2009-11-19 오전 8:21:4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18일(수) 오후 고성군은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와 관내 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고성의 인구수가 늘고 있으나, 자녀들의 교육관계로 인구 유출과 전입을 망설이는 비중이 많아 그에 대한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대안을 제시하고, 참석한 관내 중․고등학교의 관계자들에게 동의를 얻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사실상, 종로학원 종합 교육 제안서에 대한 방과 후 맞춤형 학습반 운영을 위한 간담회로 지난 관내 고등학교 관계자들 대상 1차 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수능시험 뒤 생기는 공백 시간에 중학교 3학년들을 투입하자는 의견에 따라 마련돼 종로학원 관계자의 설명회에 이어 질의와 함께 고성군 담당자에 대한 제안보충설명이 있었다.

 

이날, 잠정적으로는 교육장소와 예산확보 종로학원과의 사업운영에 대한 가닥은 잡혔으나, 세부적인 결과는 다가오는 12월 24일 관내 교장단 회의를 거친 후 학교별 입장이 밝혀질 것으로, 종로학원 측과 고성군에서는 차후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 등 또 한 번의 간담회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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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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