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농촌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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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농촌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20  | 수정 2009-11-20 오후 12:31:41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고성경찰서 동편운동장에서 전준호 고성경찰서장과 간부들을 비롯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영오면 생곡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면직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하루를 가졌다.

 


고성경찰서가 이날 벌인 농촌사랑 직거래장터 행사는 하반기 치안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서민생활 보호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과 공동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마을에서 생산하는 쌀과 흑미, 고구마 등의 농산물 200여만원을 판매해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하는 행사로 따뜻한 경찰로서의 이미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생곡마을 이장은 경찰관들의 봉사활동과 농산물 구매 등 교류가 이뤄져 더욱 친근한 경찰로 주민곁에 다가온데 대해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1사1촌 자매마을과 지속적인 농촌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서민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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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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