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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27 | 수정 2009-11-28 오후 8:48:20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오늘(27일) 오후 3시 고성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박흥국 생활안전교통과장, 이두관 도로교통공단 고성담당, 진주국도 노선담당 박진홍, 고성군청 정윤준, 고성버스대표 송정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불편과 교통민원 제기에 따른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해소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중앙선절단 및 횡단보도설치 등에 대한 11의 심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자 교통안전시설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고성읍 송학리 동산어린이집 앞 진출입로 및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중앙선절단, 횡단보도설치 안건을 비롯해 11곳의 심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논의된 결과 총 13건 중 11건이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고성경찰서에서는 심의회 논의로 가결된 심의 안건에 대해 조속히 시설개선해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