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사회 복지 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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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사회 복지 협의체 회의

이동환 기자  | 입력 2009-12-04  | 수정 2009-12-05 오후 5:15:03  | 관련기사 건

2010년도 고성군 지역사회복지 시행 계획 발표

 

고성군(김이수 부군수)은 오늘(4일) 오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 고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복지환경의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복지욕구에 대한 능동적인 지역 복지체계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2010년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노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7개 부문별 59개 사업에 관련된 주요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  김관둘 의원

 

특히, 김관둘 의원은 "관내 노인대학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참여하고 싶은 노인들도 참여하지 못하는 결과가 있었다."며, "관내 읍·면에 골고루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둘 의원은 "자녀 많이 낳기 운동을 시작해 고성군에서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맞벌이 부부가 늘어 영·유아 보육문제가 생겨 아이를 낳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영·유아 보육시설을 확충해 보완하자고 건의했다.

 

 

이어, 장애인협회 고성군 지회 김상수 회장은 "관내에 휠체어차량이 1대 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려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장애인 복지에 예산을 좀 더 투자할 것을 요구했다.

 

▲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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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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