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말 현안업무 챙기기 분주김이수 고성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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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말 현안업무 챙기기 분주김이수 고성 부군수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2-09  | 수정 2009-12-09 오후 4:08:07  | 관련기사 건

-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 실과사업소 주요 현안 추진상황 점검

- 인구증가시책, ‘생명환경쌀 사랑해’회원 모집 등 총력 추진 당부


고성군이 전 실과사업소를 대상으로 연도말 막바지로 접어든 현안업무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이수 부군수는 연말 바쁜 일정에도 지난 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고성군 전 실과사업소에 대한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군수는 연말 인구증가시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야간민원 접수 처리제도’ 시행 철저 등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고, 최근 고성군이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쳐 경남도 하반기 체납징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연도 폐쇄기 체납세 징수에도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생명환경쌀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를 위한 ‘생명환경쌀 사랑해’ 활성화를 위해 회원 모집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최근 신종플루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재의 대응수준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김 부군수는 이외에도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 조선산업특구, 상수도 위탁 운영 문제 등 현안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업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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