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2009 마지막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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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2009 마지막 월례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2-11  | 수정 2009-12-12 오후 7:47:42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전준호 고성경찰서장과 박재하 고성경찰행정발전위원장, 전의경동우회 이세재 회장을 비롯한 많은 경찰 협력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저녁 시내 한 대중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2009년을 보내는 고성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마지막 월례회를 가졌다.

 

▲ 축하 케익을 자르는 김순옥 전의경어머니 회장과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이날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전의경어머니회를 비롯한 여러 협력단체에서의 큰 관심과 배려로 고성경찰 전의경들은 아무런 사고 없이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특히 어머니 이상의 사랑과 정성으로 전의경들을 보살펴 오신 전의경어머니회 어머니들은 우리 경찰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어머니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충실하게 맡은바 임무를 수행 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다가오는 세해 에도 여전한 사랑을 당부했다. 

 

▲ 1년 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 하는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전의경어머니회 김순옥 회장은 ‘어머니들이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미흡하기도 하고 다소 서운한 점도 있었겠지만 바쁜 가운데에도 우리 전의경들을 돌보고자 하는 어머니들의 마음만은 여느 자식과 다를 바 없었다’면서 한 해 동안 아들 같은 전의경들과 보낸 시간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말하고 늘 건강하게 맡은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 인사말 하는 전의경어머니회 김순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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