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마암의용여성소방대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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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마암의용여성소방대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2-28  | 수정 2009-12-28 오후 5:41:13  | 관련기사 건

“사랑이 가득담긴 떡국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27일(일) 오전 마암면 장산리마을에서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마암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봉희)와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 회화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해 마암면 장산마을 독거노인 3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등을 점검하고 직접 떡국을 끓여 어른들에게 대접했다.

 

황봉희 마암여성의용소방대장은 "경기침체로 지역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농촌지역 저소득층은 도움의 손길이 거의 끊겨 더욱더 힘든 상황"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독거노인분들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 문을 연 고성소방서는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와 연탄 전달, 경로당 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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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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