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자활센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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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자활센터 송년회

이동환 기자  | 입력 2009-12-30  | 수정 2009-12-31 오전 7:50:20  | 관련기사 건

오늘(30일) 오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한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지역자활센터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는 ‘고기를 낚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고 말하며, ‘고성지역자활센터 운영에 있어 행정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고성지역자활센터 회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고성지역자활센터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2001년 7월1일 지정된 복지기관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활과 생산적 복지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고성지역자활센터 정병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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