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새해 시작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새해 시작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04  | 수정 2010-01-04 오후 6:18:29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군수, 새해 첫 일정 관내 복지시설 등 위문으로 시작

-가래떡, 과일 등 위문품 전달, 훈훈한 2010년 맞이

 

 

고성군이 2010년 새해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시작했다.

 

 

경인년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4일, 이학렬 고성군수는 군내 8곳의 사회복지시설 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새해 첫 시작을 소외된 복지시설과 노인시설을 위로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 군수는 이날 첫 방문지인 고성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떡국용 가래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이들과 점심을 같이 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노인치매전문요양원과 노인요양병원,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협회, 고성정신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또,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동환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