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부군수 읍면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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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부군수 읍면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15  | 수정 2010-01-15 오후 3:30:26  | 관련기사 건

- 15, 20일 양일간 읍면, 사업현장 방문 격려 및 의견청취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 현장에서 해법을 찾기 위한 읍면방문 등 의욕적이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부군수는 15일 고성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삼산,하일,하이,상리,대가,영현,영오면 등 8개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20일에는 개천,구만,회화,마암,동해면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부군수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명환경농업 등 군정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와, 군민친절과 집단민원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성읍 고성CC, 삼산면 상촌딸기작목반, 하일면 체류형레포츠특구, 영오면 이슬들영농조합, 동해면 삼호조선해양 등 사업현장과 영농단체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군수는 “생명환경농업 확산 등 군정 주요 시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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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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