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형님이 동생을 둔기로 내려쳐 숨지는 사고 발생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하이면, 형님이 동생을 둔기로 내려쳐 숨지는 사고 발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0-01-22  | 수정 2010-01-22 오후 4:05:14  | 관련기사 건

오늘(22일) 새벽 4시50분경, 고성군 하이면에서는 친 조카(18세 조 모양)를 성폭행한 친 삼촌 조 모씨(42세, 피의자의 동생)를 피의자인 조 모양의 아버지(46세)가 둔기로 머리를 내려쳐 현장에서 사망케 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숨진 조 씨가 친 조카인 조 모양(현재 18세)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을 안 피의자 조 모씨가 피해자가 잠을 자고 있는 방으로 가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현장에서 사망케 한 사건으로, 소문에 의하면 피해자인 삼촌 조 씨는 조 양이 어린 시절부터 10여 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고성경찰은 현장을 보존하고 수사과장과 형사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도주한 피의자 조 씨를 뒤쫓고 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