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마산 고성향우회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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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마산 고성향우회 정기회 개최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29  | 수정 2010-01-29 오전 9:42:23  | 관련기사 건

在마산 고성향우회(박덕조 회장)는 28일 저녁, 마산시 아리랑호텔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경상남도 의회 이태일 의장, 경상남도 권정호 교육감, 거창대학 오원석 총장 등의 내빈과 100여명의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在마산 고성향우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在마산 고성향우회 박덕조 회장은 ‘많은 향우들이 향우회를 찾아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함께 격려해 달라’고 말하며,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도 행복하다’며 이날 찾아준 향우회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 박덕조 회장

 

한편, 이학렬 고성군수는 인사말에서 ‘향우들과 고성군민이 하나돼 개최했던 2009공룡엑스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건 향우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고, ‘고성의 생명환경농업이 녹색혁명을 이루는데 고성군이 앞장서고 있다’며, 고성군 역점사업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학렬 고성군수

 

이어, 경상남도의회 이태일 의장은 ‘마산시와 더불어 고성을 위해 모두 함께 화합하고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고향을 생각하고 서로 도와가며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공식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마련된 음식을 나눠 먹고 강하라, 한보민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향우인 노래자랑을 끝으로 모든행사가 마무리 됐다.

 

▲ 케잌 커팅중인 내빈들

 

▲ 권정호 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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