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도립공원에 이번엔 공룡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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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도립공원에 이번엔 공룡이 떴다!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2-09  | 수정 2010-02-09 오후 2:37:50  | 관련기사 건

- 마스코트 오니, 고니, 지니, 시니 공룡조형물 공원 입구 설치

- 물레방아 LED가로등, 안내소와 함께 도립공원 명물 기대


천년 사찰 옥천사의 정기가 흐르고 있는 연화산 도립공원에 1억년 전 공룡의 신비가 담긴 경남 고성을 대표하는 공룡엑스포 공식 캐릭터 온고지신 공룡석상이 설치돼 오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온고지신조형물 (연화산도립공원)

도립공원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공룡캐릭터 석상은 공원 내 공룡발자국화석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 제공은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이 공룡석상은 연화산 물레방아 LED 가로등과 물레방아 안내소와 함께 연화산도립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공원 입구 아치 설치와 물레방아 복원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어우러진 전통문화와 볼거리 풍부한 연화산도립공원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온고지신은 옛것을 미루어 새것을 안다는 뜻으로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고성을 시각화 하고 공룡화석지의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새로운 고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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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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