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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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2-10  | 수정 2010-02-11 오전 10:45:36  | 관련기사 건

- 고성레미콘ㆍ아스콘(주) 성금 300만원

- 한국음식업고성군지부 30만원 기탁

 

우리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레미콘(주)․고성아스콘(주)(회장 김오현)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성금을 기탁한 김오현 회장은 ‘설 명절을 어렵게 지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음식업지부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수광)에서도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면서, ‘음식업지부 사무실내 성금모금함을 비치해 방문하는 사람들로부터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으로 우리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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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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