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고성군지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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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고성군지부 정기총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3-15  | 수정 2010-03-16 오후 1:22:13  | 관련기사 건

 

15일(월) 오후 고성문화원3층에서 제34회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수광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이수 고성부군수와 박재하 한나라경남도당부위원장, 정종수 전 도의원, 어경효, 김홍식 전군의원, 이철호 마산시지회장 등 각 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합천, 거제, 사천, 진주, 창원, 거창, 함양, 산청, 김해, 남해, 통영지회장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김수광 사단법인한국음식중앙회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장

 

또 지난해 음식업의 어려움 많았지만 각 회원들의 자기소임을 다해줘 감사하다고 말한 뒤, 지부의 현 직원들은 봉사자의 입장에서 각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해와 다른 발전된 특히 “청결한 사업장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건소위생계 최윤선 담당 고성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 낙지마당 서상희씨 고성군수표창을 전수

 

이학렬 고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김이수 부군수는 제34회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뒤, 고성군이 현재 지역경제 활동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인구증가에 비유하며, 2010년 시․군에서 5위와 군 단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한 결과라며 더욱 더 감사했다.

 

▲ 김이수 고성부군수

 

▲ 이철호 도부지회장

이철호 도부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내․외빈과 경상남도 시․군지부장과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경제침체로 인한 소비성향 줄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불항을 타지 않는 성공하는 내실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한 뒤,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협력해 전국 제일가는 명실상부한 고성지부가 되길 바랐다.

 

 

 

▲ 회원자녀들에게 수여되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 

 

이날 제1부 행사에서는 지난 종무식에 수상하지 못한 감사패와 표창의 전수가 있었다. 또 회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회원자녀 장학사업을 추진해 2010년도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이어 제2부 정기총회는 2009년도 중요사업 실적보고와 지부감사선출, 2010년도 도지회 대의원 선출, 기타토의로 제34회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한편 고성지부감사선출에서는 동해면 자연산횟집 정범도씨가 선출됐다.

 

 

▲ `남은음식제로(Zero)운동`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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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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