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대책 강화 위한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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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대책 강화 위한 확대간부회의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3-17  | 수정 2010-03-17 오전 11:52:11  | 관련기사 건

- 성폭력 수배자 일제검거 등 여성ㆍ아동 안전 확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에서는 오늘(17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 파출소장, 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성범죄 수배자에 대한 검거에 총력을 다하자는 결의와 함께 실종사건에 대한 원칙을 마련해 정확한 초기대응으로 민생치안과 관련한 핵심 절도범들에 대한 검거를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 근절과 공ㆍ폐가 등 우범지역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 기능별 민생치안 확보 대책과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앞으로 여성ㆍ아동, 미귀가자(가출) 발생사건이 일어날 경우 범죄 연관성을 판단한 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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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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