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우주인을 꿈꾸는 구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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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우주인을 꿈꾸는 구만 어린이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3-24  | 수정 2010-03-24 오전 10:22:25  | 관련기사 건

구만초등학교(교장 이승범)는 3월 23일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 전교생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월 1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열악한 지역적인 여건상 농촌에 있는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시와의 교류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하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고자 실시한 체헙학습이다.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과학관은 우주선의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공간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품과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학생들은 우주과학 전시물을 학생 스스로가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활동을 했다.

 

2009년은 외나로도 우주센타 준공과 나로호 발사를 통한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해였다.

 

구만초등학교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주관련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자신감과 비전을 갖게 하고, 2010년 5월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나로호 발사의 100%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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