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육상영재의 원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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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육상영재의 원대한 꿈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12  | 수정 2010-04-15 오후 3:54:08  | 관련기사 건

- 하일초등 5학년 박혜화 학생


4월 9일부터 개막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육상)부문에서 하일초등학교 출신 육상영웅이 탄생할 조짐을 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하일초 박혜화 학생

하일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박혜화(여, 12세) 학생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지난 2008년 고성군 교육장기육상대회(3학년 8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2010년 4월 9일 여자 800m 5․6학년부에서 6학년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400mR에서는 아쉽게도 2위에 그쳐 2관왕의 명예를 놓쳤지만, 육상영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강삼옥 고성육상대표 감독은 “이렇게 악바리 같은 연습벌레는 처음 본다. 2010년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남을 훌륭한 아이다.”라고 하며 박혜화 선수의 성실성과 영재성에 감탄했다.


하일초등학교에서도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2010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꼭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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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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