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害대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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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害대비 캠페인 전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2-02  | 수정 2007-02-02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매년 전국적으로 雪害에 의한 비닐하우스 피해가 계속되고 이에 따른 농가피해 증가와 복구지원비가 증가되는 것과 함께 이상기온 현상이 두드러지는 현실임을 감안하여 재난안전관리과와 농업정책과에서 합동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비닐하우스 피해경감 특별대책기간을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비닐하우스 피해가 많았던 영오면에서  농업시설분야 영오 고추작목반 이성근 대표를 비롯해 친환경 작목반원과 새고성농협 영오지점 관계자, 영오면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40여명이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행사를 오늘 오전 11시에 영오면 소재 낙안시장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고성군청 서영덕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는 농업작물인 친환경 고추, 딸기, 애호박 등 분야별 비닐하우스 작목 농가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농업시설 관련 유관기관과 군이 합동으로 추진함에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캠페인 취지를 알리는 고성군청 서영덕 재난안전관리과장 

또한, 정부의 방침이 재난 복구지원 시 규격 시설로 제한됨을 농가에서 자체 홍보하고 시설규격에 적합한 비닐하우스 설치와 눈이 내릴 때, 시설물 피해를 복구할 때 등 상세하게 기재된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피해경감 행동요령 홍보 전단지를 面소재 중심지와 낙안장터 일대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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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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