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봉사단 2010년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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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봉사단 2010년 활동 본격화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14  | 수정 2010-04-15 오후 4:02:49  | 관련기사 건

제2기 봉사대 12가족 40여명 마암면 천사의 집서 일손 도와...

매월 1회 시설 및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계획


제2기 고성군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과 함께 기본교육을 마친 뒤 지난 주말 올해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존 1기 11가족과 2기 5가족을 포함한 총 16가족 중 12가족 35명이 참석해 고성군 마암면에 있는 지적장애 생활시설인 천사의 집을 찾아 시설 내 농장 텃밭을 일구는 일을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가정이 많아 가족 단위 봉사단체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2010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신규 봉사단은 “장애인 시설의 일손을 돕게 돼 보람 있었고 또,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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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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