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이장회의 생명환경농업연구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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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이장회의 생명환경농업연구소서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0-05  | 수정 2011-10-05 오후 5:03:59  | 관련기사 건

 

- `농업의 혁명! 생명환경 농업 배워요.`

 

구만면 이장단 10월 상반기 이장회의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개최

 

구만면(면장 정대춘) 이장단은 지난 5일,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10월 상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장협의회(회장 이필수) 이장단 14명과 생명환경농업 3개단지 회장 3명, 동고성농협구만지점장 등이 참석해 생명환경 농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생명환경농업에 필요한 자재와 한방영양제 관리 방법 등을 견학했다.

 

 

 

또, 고성읍 대독 생명환경농업단지도 방문해 금년도 벼 생육상황과 우렁이 양식장 등을 둘러본 뒤 자재 제조방법과 대독단지 운영상황을 듣고 우수사례들을 구만면 단지에 접목키로 했다

 

이필수 회장은 ‘생명환경 농업은 우리 농업의 혁명이며 우리 농업이 살아남는 길이라 판단해 올바른 이해를 도와 계속 확대해 나가고자 이번 회의를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연구소 방문 취지를 밝혔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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