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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1 | 수정 2007-04-11 오후 4:27:50 | 관련기사 건
고성군 회화면 파출소는 회화면 주변 이륜차를 운행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 회화면 파촐소 소속 경찰관들이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에 대한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회화파출소 관계자는 “사고시 안전모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차량 안전띠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마트나 농약상 등을 방문할 때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안전지도는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이륜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타인의 지도에 의해 착용하기보다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먼저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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