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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8-18 오후 02:09:38 | 수정 2015-08-18 오후 02:09:38 | 관련기사 5건
회원 100여 명 참여, 애국심 기리고 회원간 화합과 친목 다져
고성군 개천면 3개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개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개천면청년회(회장 김건기), 개천면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만석), 개천면자율방범대(대장 남상림)로 구성된 개천면 3개단체협의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고 3개 단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은 윷놀이, 족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덕담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이상진 개천면장은 인사말에서 “여기모인 여러분들이 개천면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다.”라며 자연 경관이 뛰어난 개천면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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