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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9-10 오후 02:21:46 | 수정 2015-09-10 오후 02:26:37 | 관련기사 0건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원수) 젊은 주민들이 지역 발전 구심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할 삼산면 청년회를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삼산면 청년회는 지난 9일,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삼산면청년회 회원 30여 명과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삼산면 청년회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정호석 삼산면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산면 청년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활기찬 삼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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