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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01 오후 01:46:52 | 수정 2015-10-01 오후 01:46:52 | 관련기사 0건
삼산면 대포마을출신 ㈜태림어패럴 윤종열 회장은 지난달 30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제45회 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단 유니폼 330여벌(3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종열 회장은 “내 고향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 덕분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삼산면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회재삼산면체육회장은 “선수단 유니폼 지원에 감사을 말을 전하며 이번 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삼산면민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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