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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5-11-03 오후 02:36:44 | 수정 2015-11-03 오후 09:04:57 | 관련기사 1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3일 오전, 영현면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평호 고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비가림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체육기반시설 확충사업의 하나로 시행된 영현면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은 건축 연면적 457.38㎡ 규모로, 총사업비 1억7천여 만원을 투입해 3월에 착공에 들어가 9월에 완공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극단아리랑의 홍도야우지마라 공연으로 진행됐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영현면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게이트볼장이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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