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2017년 정유년 해맞이 행사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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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2017년 정유년 해맞이 행사 관련 간담회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12-08 오전 10:37:29  | 수정 2016-12-08 오전 10:37:29  | 관련기사 건


- 농악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결정

 

동해면의용소방대(대장 이동구)는 7일, 동해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박형옥 면장과 최철도 발전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丁酉年) 해맞이 행사’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동해면 내산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해맞이 행사와 관련해 기업체와 단체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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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2017년 해맞이 행사에서 기원제를 비롯해 농악 공연, 떡국 나눠먹기, 경품 추첨, 소원 등 달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동구 대장은 “동해면 해맞이 행사는 관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고성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안전과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올해도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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