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청소년학교 무료 정보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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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청소년학교 무료 정보화교육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12  | 수정 2008-11-28 오전 8:29:24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동해면에 소재하고 있는 동해면 청소년 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정보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무료 정보화교육을 10월 중순부터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해면 청소년 학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학교나 일반 아동복지시설에서 적응하지 못한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방식의 아동보호시설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취지로 개원해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배출했다.

 


현재 동해면 청소년 학교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부터 엑셀, 포토샵, CAD, 워드자격증 취득을 위해 일주에 9시간씩 정보화 교육을 받고 있으며, 고성군에서는 기타 정보화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화교육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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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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