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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새마을동산 건립비 제막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2-10 | 수정 2008-12-21 오후 4:29:23 | 관련기사 건

9일 오전, 국도 33호선과 지방도 1016호선이 이어지는 상리면 척번정리에서 『새마을동산기념비 건립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정재훈 상리면장 과 김종기 상리면 새마을협의회장, 정숙희 부녀회 회장 주관으로 정종수 경상남도의회 의원, 최규창 고성군새마을협의회장, 김태순 고성군새마을부녀회장, 박일권 고성군새마을문고회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장, 송진실 상리치안센터소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을 비롯한 상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상리면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상리면 새마을동산 기념비건립 제막식 행사준비를 위해 애쓰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호원들의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새마음 새정신으로 서로 협조하고 단결해 상리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주인공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종기 상리면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새마을 가족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제2 도약의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새마을 기념비를 세운 동산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산으로 가꾸고 새마을 가족들은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이 널리 전파되어 문화국민 의식 함양으로 밝게 사는 미래가 조성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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