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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18 | 수정 2009-11-18 오후 2:04:17 | 관련기사 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G지구 마산센트랄라이온스클럽 회원 방문
생명환경쌀 구입 및 마을특별발전기금 출연 등 훈훈한 마음 전달
고성군 구만면 효대마을(이장 곽수영)과 자매결연 단체인 국제라인온스협회 355-G지구 마산시센트랄라이온스클럽(회장 임채관) 회원 10여명이 지난 17일 효대마을을 방문해 1클럽 1마을 잔치를 열었다.
마산시센트랄라이온스클럽은 이번 방문을 통해 3백만원 가량의 생명환경쌀 현장 구매와 함께 효대마을 특별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효대마을에서는 이들의 특별한 방문을 적극 환영하고, 생명환경쌀 구매와 마을발전기금 출연 등에 대한 답례로 떡국과 다과를 준비해 나눠 먹는 등 마을주민과 회원들 간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마산센트랄라이온스클럽 임채관 회장은 “농촌지역을 돕기 위한 회원들과 농촌체험 활동은 물론 자매결연을 계기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인 생명환경 쌀을 직거래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효대마을과의 교류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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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대마을과 마산시센트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6년 농촌사랑 1클럽 1마을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인연으로 농촌체험과 농산물 구매, 마을발전 지원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위 행사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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