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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9-23 오후 03:23:41 | 수정 2014-09-23 오후 03:23:41 | 관련기사 1건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320가구 대상
노동, 사회 등 5개 부문 37개 항목 조사해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고성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6개 조사구 320가구를 대상으로 ‘2014년 경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2014년 경남사회조사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도민의 생활과 의식형태의 변화를 분석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는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하며, 조사항목은 노동, 사회 등 5개 부문 37개 항목으로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가 다양한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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