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 만족도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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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 만족도 전국 3위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13  | 수정 2007-12-13 오후 4:08:24  | 관련기사 건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지난 8월부터 사천시ㆍ산청군을 추가해 통영시 등 9개 시ㆍ군에서 운영중인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BOVIS)의 민원만족도가 전년 대비 2.3점 상승해 전국 24개 보훈관서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동보훈복지 서비스는 보훈가족의 고령화와 원거리 보훈가족의 편의증진을 위해 2005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보훈처의 혁신사업 중 하나로 지난 8월 “BOVIS"라는 브랜드로 새로이 출범해 정부 10대 혁신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진주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은 올 한해동안 사천시 등 4개 지역은 매주 1회, 합천 등 5개 지역은 격주로 이동보훈 차량 2대를 이용하여 각 시군 보훈회관에 직접 찾아가 2,946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ㆍ처리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전개와 함께 보훈도우미 13명을 채용해 가사ㆍ간병서비스가 필요한 보훈대상자 119가구를 매주 2~3회 방문해 재가서비스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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