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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이버가정학습 새미학습 튜터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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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이버가정학습 새미학습 튜터 연수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0-09 | 수정 2008-10-09 오전 11:19:46 | 관련기사 건

8일(수) 오후 진주시 교육대학교에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창원) 주관으로2008경남사이버가정학습 연수가 열렸다.

사이버가정학습인 ‘새미학습’은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 ․ 도교육청, 그리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e-러닝 대표 브랜드로 무료 온라인 학습이며 16개 시 각 지역의 선생님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강사를 맡은 이현철 파견교사

이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이현철 파견교사의 ‘새미학습의 활용’에 대한 사이버강의는 많은 도내 일선교사와 학부모 튜터 들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질문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사이버가정학습인 새미학습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수준별 콘텐츠와 사이버선생님의 1:1학습 관리로 나의 실력도 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전국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또한 흥미롭다.

지난 2007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사이버가정학습 효과성 조사와 분석에 따르면 71.7%의 학생들은 사이버가정학습이 있어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 없거나 학교 수업을 보충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새미학습 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이버가정학습의 회원 수는 약 340만명에 이르고 있고 경남지역이 제일 활용도가 높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참석한 학부모들은 새미학습 튜터로 활동하면 활동실적에 따라 수당도 지급받게 된다.

▲ 교육을 마친 후 도내에서 참석한 새미학습의 학부모투터와 교사들 간의 간담회엔 운영에 관한 짧은 사례들과 질문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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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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