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헬프미 119시스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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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헬프미 119시스템” 운용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1-06  | 수정 2009-01-06  | 관련기사 건

통영소방서(서장 서갑재)에서는 올해 1월부터 외국인의 119신고를 대비한 3자통화 신고시스템인 “Help me! 119"시스템을 정상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각종 119 신고 시 신속․정확한 접수를 위해 통역지원자를 3자 통화방식으로 연결하며, 지난 2개월간의 시범 운용을 거쳐 현재 16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통영, 고성 관내는 조선업계 호황 등으로 1,200여명의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고, 남해안 시대를 맞이해 각종 국제 행사 등으로 방문객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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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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