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창립기념행사 소외된 이웃 위한 노사공동 사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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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창립기념행사 소외된 이웃 위한 노사공동 사회봉사활동 펼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2  | 수정 2009-02-12 오후 5:03:2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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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을 맞이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지부장 성환경)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돕기 봉사활동으로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했다.

 

지난 2월 11일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서는 자매결연기관인 사회복지기관 영신원(마산시 대내동)을 찾아 창립기념행사를 생략한 비용으로 냉장고 1대와 신학기 학용품을 마련해 전달하고 봄맞이 시설 대청소를 벌였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분위기가 국가와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온 국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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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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