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성군협의회 6.2선거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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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성군협의회 6.2선거 출정식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5-20  | 수정 2010-06-01 오후 9:23:19  | 관련기사 건

- 이군현 의원, 천안함 北소행 안보태세확립 위해 한나라당 지지해 달라 호소

 

오늘(20일) 오전 고성읍 고성축협 앞에서 이군현 국회의원(고성·통영)과 한나라당 고성군협의회 안수일 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고성군협의회 6.2지방선거 출정식이 있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 오전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됐다. 북한소행이 확실한데도 “소설 쓰지 마라!”는 등의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때에 우리의 안보태세확립을 위해서 이학렬 후보 뿐 아니라 한나라당을 선택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 이군현 국회의원(고성,통영)

 

▲ 이학렬 고성군수 후보

 

이어 이학렬 고성군수 후보는 ‘고성이라 하면 “강원도 고성”이라고 먼저 알던 이들이 이제 고성하면 “공룡나라 고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은 모두가 안된다고 했던 공룡엑스포의 성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재임기간 중 시도한 업적이 성공적이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학렬 후보는 ‘지금의 고성은 신고성발전을 위한 기초가 다져졌다. 이제는 이 기초의 주축돌을 기반으로 기둥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기둥을 바르고 똑바로 세우기 위해 한나라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선거운동기간은 오늘(20일)부터 6월 1일까지로 각 후보들은 지역 선거구를 돌며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군현 의원의 소개로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게 된 고영진 교육감 후보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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