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9(일요일)
-
경남도민/이동현 기자 | 입력 2010-12-29 | 수정 2010-12-29 오전 10:28:50 | 관련기사 건
경남여성단체연합과 경남여성정치네트워크, 전국여성노동조합경남지부는 2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상수 대표의 사퇴와 한나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며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단체들은 “거대 여당의 대표가 불교 탄압 구설수에 오르고, ‘보온병 발언’으로 대국민 망신을 당했으면 자중했어야함에도 온 나라의 여성을 상대로 성희롱 폭력을 휘둘렀다”며 “집권당 대표로 함량 미달이라 할 일천한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단체들은 “안상수 대표는 집권여당 대표직의 엄중함에 비춰 강용석의원의 사례보다 무겁게 처리해야 옳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체들은 ‘성희롱 발언은 한나라당 발 망언의 종착역’이라 표현하면서, “한나라당 인사가 또다시 추문에 휩싸인다면 더 이상 공당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위중한 사태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 |
*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경남도민/이동현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