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의정활동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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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의정활동보고회 가져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3-16  | 수정 2011-03-16 오후 6:02:37  | 관련기사 건

고성·통영 국회의원인 이군현 의원의 2011의정활동보고회가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박태훈 의장, 하학열 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고성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군민들에게 의정활동사항을 전달해 드려야하나 구제역 등으로 2번이나 미루어 이뤄진 자리로 양해 바란다’며, ‘빨리가려면 혼자가야하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란 말처럼 군수와 군민 모두가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고성군 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는 ‘예산확보는 정말 어려운 과정과 철저한 투쟁으로 확보되는 것으로 이군현 의원의 예산확보는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군민들이 알아 주셨으면 한다’며 고성군을 위한 이군현 의원의 활발한 활동에 격려하고 감사했다.

 

 

 

이어 박태훈 의장은 ‘1차 산업인 농업이 주산업인 고성에서 많은 농업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이군현 의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힘쓸 수 있게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하학열 도의원도 ‘이군현 의원이 국비를 많이 확보해 고성의 많은 사업들을 가능하게 했다’며, ‘인구증가와 조선산업특구, STX도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반드시 유치해 고성발전의 계기가 돼 단합되는 고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군현 의원의 의정활동상이 담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중앙정치 활동사항, 중앙위 의장활동 사항, 고성·통영 발전 활동사항 등을 보고했다.


특히, 이군현 의원은 지난해 통영과 고성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도 77호선 확장 사업, 국비 1,399억원을 확보해 안정과 덕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며,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로 삶의 질을 제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군현 의원은 국도77호선 확장사업으로 STX조선소와 협력업체 등의 입주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군현 의원의 지난 2010년 의정활동사항으로는 국도 77호선(고성~통영) 확·포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욕역 발주(총사업비 1,309억),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35억), 빗물이용시스템구축사업(5억), 고성갯지렁이 양식장 건립(2억), 고성 율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7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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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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