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현장의정활동, 2호 광장 디자인 개선사업 뒷소리 없게 잘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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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현장의정활동, 2호 광장 디자인 개선사업 뒷소리 없게 잘 만들어라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0-28  | 수정 2011-10-28 오전 11:05:59  | 관련기사 건

현장의정활동 중인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28일) 오전, 2호 광장 일대 조성중인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되 민원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날 총무위원회 정도범 위원장을 비롯해 김홍식 박기선 류두옥 의원은 현장을 살핀 뒤, 문상부 특구경제과장으로부터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택도시과 유사봉 직무대리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철저한 시공으로 사업 전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2호 광장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지난 2010년 1월 6일 경상남도로부터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확정 받아 2011년 6월 17일 덕용종합건설(주)과 사업 계약을 맺고 6월 21일 공기 6개월로 하는 사업 착수에 들어가 올해 12월 20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는 현장은 이팝나무 1천여 그루와 분수 1곳, 금속으로 만든 벤치 조형물 5개, 화강석과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조형벤치 5개가 각각 들어서게 돼 도심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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