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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복당 제주도당 창당

임미영 수습기자 | 입력 2011-11-21 | 수정 2011-11-21 오후 5:55:32 | 관련기사 건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건설을....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대표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은 11월 20일 오후3시 제주시 도담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내외귀빈과 당원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김영제(남북평화통일연합제주지부장)를 선출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빠져 총체적난국에 처해 있다”고 강조하며,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국가부도를 면할 수 없고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며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당을 창당 완료하고 11월27일(일요일) 오후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에 후보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