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 민주통합당 신임 대변인 임명

> 뉴스 > 정치의원뉴스

신경민 앵커, 민주통합당 신임 대변인 임명

김현정 기자  | 입력 2012-01-19 오전 11:33:33  | 수정 2012-01-19 오전 11:33:33  | 관련기사 건

한명숙 대표가 직접 접촉


민주통합당 새로운 대변인에 신경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임명 됐다.


오종식 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오늘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신 전 앵커의 대변인 임명을 의결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18일 저녁 한 대표가 신 전 앵커를 만나 직접 설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신 전 앵커의 대변인 임명 배경에 “지도부 선출에서 나타난 국민참여 열기를 정당이 제대로 수용하고 국민적 신뢰가 높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분을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전 앵커는 19대 총선에서 전주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