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쌀직불금’ 부당 수령 이봉화,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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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쌀직불금’ 부당 수령 이봉화,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

김현정 기자  | 입력 2012-03-20 오후 1:27:46  | 수정 2012-03-20 오후 1:27:46  | 관련기사 1건

2008년 국정감사 ‘뜨거운 감자’ 이봉화 전 보건복지부 차관 비례대표 15번

 

새누리당이 20일 4.11총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46명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예상과 다르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1번에 배치됐다.

 

1번에는 민병주(53세)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 배치됐고, 9번에 전 태릉선수촌장인 이 에리사(57)후보자도 눈에 띈다.

 

15번 이봉화(58)전 보건복지위원회 차관도 눈에 띈다. 이 전 차관은 2008년 10월 국정감사 당시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발각되어 차관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15번이면 당선 안정권에 든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최란 씨와 연세대학교 황수관 박사는 46명의 명단에 들지 않았다.

 

최연소 비례대표 후보자는 17번에 배치된 35세 이 자스민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이고, 최고령 후보자는 16번에 배치된 최봉홍 69세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다.

 

다음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 46명이다.

 

1. 민 병 주 (53. 現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女

2. 김 정 록 (61. 現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3. 윤 명 희 (55. 現 (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 女

4. 조 명 철 (53. 現 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5. 강 은 희 (47. 現 (사) IT여성기업인협회장) 女

6. 주 영 순 (65. 現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7. 신 의 진 (49. 現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女

8. 이 상 일 (50. 現 중앙일보 논설위원)

9. 이 에리사 (57. 前 태릉선수촌장) 女

10. 이 만 우 (62. 現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1. 박 근 혜 (60. 現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女

12. 안 종 범 (52. 現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13. 김 현 숙 (45. 前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女

14. 김 장 실 (56. 前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15. 이 봉 화 (58. 現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女

16. 최 봉 홍 (69. 現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17. 이 자스민 (35. 現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 女

18. 송 영 근 (65. 現 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

19. 류 지 영 (62. 現 (사)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회장) 女

20. 박 창 식 (52. 現 (사)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21. 민 현 주 (42. 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女

22. 김 상 민 (38. 現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대표)

23. 손 인 춘 (53. 現 (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女

24. 이 재 영 (36. 現 World Economic Forum 아시아팀 부국장)

25. 현 영 희 (60. 現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女

26. 이 운 용 (50. 現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실 보좌역)

27. 신 경 림 (57. 前 대한간호협회 회장) 女

28. 양 창 영 (68. 現 (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29. 박 윤 옥 (62. 現 (사)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女

30. 이 동 주 (47. 現 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

31. 장 정 은 (44. 現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이사) 女

32. 이 원 기 (46. 現 새누리당 대변인 행정실장)

33. 김 용 숙 (59. 現 아·나·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女

34. 정 병 국 (61. 現 청파포럼 회장)

35. 정 윤 숙 (55. 現 (사)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감사) 女

36. 김 인 겸 (58. 現 (주) 교차로신문사 회장)

37. 서 미 경 (42. 現 새누리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女

38. 윤 기 성 (69. 前 서울시의원)

39. 한 정 혜 (43. 現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간사) 女

40. 박 주 웅 (69. 前 제10대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회장)

41. 정 수 경 (53.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女

42. 이 민 수 (46. 現 새누리당 총무국장)

43. 최 유 수 (61. 現 (사) 한국헤어피부미용중앙회 상임고문) 女

44. 김 외 철 (44. 現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

45. 신 향 숙 (42. 現 (주) 애플앤유 대표이사) 女

46. 백 기 엽 (46. 現 새누리당 국제국장)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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