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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14 | 수정 2007-05-14 오전 7:40:57 | 관련기사 건
의원들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는 신문사 절대로 도와주지 말자 제안
용인시의회 해외여행 ! 이제 의원들끼리 이전투구 볼쌍사나워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가? 문제제기 의원과 불참의원 고성오가
용인시의회 (의장 조성욱)에서는 2007.4.14. - 4. 27일까지 시의원들의 해외공무를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혈세를 일인당 270여만원에서 380여만원씩 지급받아 유럽과 구주쪽 등을 순방하는 것을 보도한 신문사에 대하여 지원을 하지 말자는 제의을 한것으로 알려져 어이가 없다.
그러나 의원들의 해외연수라는 명분으로 시민들의 혈세를 의원들의 해외나들이 비용으로 쓰지 않나하는 우려속에 의원들이 관광차원의 해외여행은 자제 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때 이우현 의원은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선진국들의 지방 자치활동이나 시설물관리에 대하여 밴치마케팅을 하는 자리에는 빠지지않고 갈수가 있지만 의원들이 관광성 여행에는 동참할수 없다”라고 인터뷰를 하여 신성한 충격을 준적이 있었다.
그런데 시의원들이 여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사내용을 국제전화로 연락을 받고 기사말미에 있는 여행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하여야 한다는 제보를 받고 여행지 스케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원들이 각국의 지방자치나 공공기업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밴치마케팅을 할려고 한다면 행자부소속의 국제교류과에 신청을 하여 그나라의 문물의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의 소개로 받은 것으로 부실한 자료라는 것이다.
특히 5월 10일까지 여행보고서를 의원들은 의장에게 개별적으로 제출하여야 하고, 공무원들은 시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는데 지난 7일임시회의에서 지모시의원의 브리핑자료만이 나타나고 개인별보고서는 10일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성욱의장은 "지금 개별적으로 의원들이 만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을 하고 있으며, 의사국에서는 "시의원들이 합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만 답변을 하여 형식에 치우친보고가 되지 않을까 우려라는 것이다.
특히 S의원이 임시회의 석상에서 신문내용에 있어 시의원들을 비난하는 기사가 나왔다는 것으로 문제제기를 하면서 여행에 동참하지 않은 김모의원과의 설전이 벌어져 이를 보다 못한 조성욱의장이 참관하고 있는 기자들과 의회 공무원들을 비공개 토론을 할것이니 밖으로 나가라는 부탁을 하여 퇴장당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그후의 사태에 촉각이 곧두 서있다.
이번 여행에서 목적없이 가는 여행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거절한 이우현의원은 과연 의원들의 역적인가? 아니면 소신인가? 해외 선진지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시의원들이 무엇을 배우고 왔는지를 평가할수 있는 견학보고서를 공개하여 보면 시민들이 판단할 따름이다.
특히 인터부내용으로 의원들끼리 고성을 오가면서 이전투구 현상을 벌이던 의원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하여 반성과 정진을 약속하지 않고 이런 기사를 작성한 신문사에 대하여 절대로 도와주지 말자고 S. K. K. L 모 의원들이 제안을 했다고 한다.
참으로 이런 발상을 하는 시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신문사에서 의원들에게 무슨 해택을 받았다고, 또 의회의원들이 신문사에 대하여 무슨 지원을 하였다고 도와주지 말자고 하는가?
도와주지 말자고 제안한 의원들은 숨어서 말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신문사에 항의하라. 무엇이 비난기사이고, 의원들이 신문사에 무엇을 도와주었고 무엇을 도와주지 않을것인가를 시민들 앞에 공개하라.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지난4월12일자 “용인시의회 해외여행 중단하고 민원현장으로 달려가라!” 라는 기사를 게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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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i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4162&ASection=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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