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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4-05-14 오전 09:50:31 | 수정 2014-05-14 오전 09:50:31 | 관련기사 0건
6.4선거를 코앞에 둔 기초의원 예비후보자가 돌연 구속되는 일이 발생해 고성사회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고성읍 삼산면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예비후보자 활동을 해오던 정 모씨가 5월 11일, 돌연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는 것.
고성경찰에 따르면, 정씨의 체포는 검찰 측이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박 모 기획감사실장과 지 모 환경담당 공무원의 체포 구금으로 고성군 공직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며, 현재도 재판에 계류 중인 지모 담당공무원과 정씨가 관련된 혐의가 있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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