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투표 고성통영 755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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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투표 고성통영 755명 참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7-06  | 수정 2007-07-07 오후 12:10:13  | 관련기사 건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당 경선에 참가할 고성 통영지역의 참가자 755명의 선발작업이 지난 6월 27일부터 시작돼 7월 9일까지 계속된다.


고성 통영지역에서 경선투표에 참여할 755명은 대의원 195명과 당원 280명, 일반시민 280명이며 대의원은 선출직 167명과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당연직 대의원을 합해 195명이다.


당원 280명은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랜덤추출방식으로 선출되며, 일반시민은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한나라당 지지자 여부를 먼저 물은 후 지지자 중에서 280명을 결정하며 당원은 제외되며 오는 20일 선발된 한나라당 경선 투표 참여자의 명단이 공개된다.


한나라당 국민 참여 경선인단은 대의원 46,320명과 당원 69,480명, 일반국민 69,480명으로 총 185,280명이 오는 8월 19일 전국 동시 투표로 실시해 다음날인 20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며, 대통령 후보는 대의원 20%와 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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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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