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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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무투표 당선!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3-25 오후 07:12:46  | 수정 2016-03-25 오후 07:19:20  | 관련기사 건

- 이군현 현 국회의원 사실상 당선!!

- 11대 국회 이후 36년만에 무투표 당선

 

이미지_이군현 국회의원_200.JPG20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가 무투표 선거구로 결정됐다. 이 지역 현 국회의원인 이군현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는 32518시 후보자등록 마감시한까지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이군현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선거구로 공고했으며, 선거일인 413일 당선자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군현 국회의원의 무투표 당선은 중대선거구제 하에서 치러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제6(북구) 선거구에서 민권당 김명중과 민주한국당 신상우, 민주정의당 장성만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후 36년만의 일이며,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선구제를 도입한 이후에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고, 이후 본선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해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20대 국회에서는 지역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 국가와 지역을 위해 더 큰일을 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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