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고성군의회 제1차 본회의 개최

> 뉴스 > 정치의원뉴스

제225회 고성군의회 제1차 본회의 개최

고성방송  | 입력 2017-04-13 오전 10:29:51  | 수정 2017-04-13 오전 10:29:51  | 관련기사 건


동영상뉴스 바로보기  http://gbs789.com/view.php?seq=719  


-12일부터 21일까지, 각종 안건 의결 및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 실시

 

고성군의회가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산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들어갑니다.

 

고성군의회는 12,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12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고성군이 진행하는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임시회 첫 날인 12,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 군 의회는 박덕해 의원 외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17일부터 실시되는 현장 확인 의정 활동은 20일까지 나흘 동안 2개 반으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며, 박용삼 의원을 반장으로 하는 총무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면, 하이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최상림 의원을 반장으로 하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면,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황보길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예정돼 있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파악과 여론 수렴을 거쳐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한다구제역 방역활동과 선거 준비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아울러 강조했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