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재해위험 취약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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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재해위험 취약지역 방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3-07 오후 04:34:40  | 수정 2018-03-07 오후 04:34:40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동산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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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부)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 현지의정활동으로 고성군 동산3지구 등 해빙기 재해위험 취약지역을 방문해 점검하고 추진현황을 살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안전취약 요소를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각종 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위험 취약지 방문에 나서게 됐다.

 

특히,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18.2.5.~ 3.31)에 건축시설, 생활여가, 교통 및 교통시설 등 7대 분야 15천개 시설 중, 도 시군에서 지역특성에 따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대규모 절개지 등 붕괴위험지역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하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요청해 나서게 됐다고 건설소방위원들은 밝혔다.

 

김진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더 이상 인재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빙기 재해위험 취약지역의 철저한 관리와 조속한 취약지 정비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경상남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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